본문 바로가기
WINDYSWELL

래쉬가드 특징, 래쉬가드 고르는법, UPF 확인하기

by 윈디스웰 WINDYSWELL 2023. 7. 16.
반응형

래쉬가드 특징, 래쉬가드 고르는법

안녕하세요.? 윈디스웰 WINDYSWELL 입니다. 오늘 포스팅 에서는 '래쉬가드 특징, 래쉬가드 고르는법 ' 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래쉬가드' 란?

 

여름철 해변가, 워터파크 등 많은 분들이 비키니, 수영복도 입으시지만 요즘에는 '래쉬가드' 를 입으시는 분들이 대다수가 아닐까 싶은데요, 일반 수영복이나 비키니 타입 보다는 좀더 피부를 보호해주는 워터 스포츠 의류로 많은 분들이 뜨거운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많이 입고 있으시죠. 래쉬가드는 주로 스판덱스와 나일론 혹은 폴리에스테르 등과 같은 소재들을 혼합하여 만들어 지기 때문에 신축성이 좋고 물로 인해 디자인 변형이 적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먼저 스판덱스 소재는 보디라인을 꽉 잡아주는 강력한 신축성이 특징이고, 또한 천연고무의 3배에 이르는 내구성, 수분을 잘 흡수하고 빨리 마르는 성질로 스포츠웨어에 자주 쓰이는 소재로 유명합니다. 나일론 이라는 소재는 거미줄보다 가늘고 가벼우면서도 탄성과 보온력이 뛰어나고, 물에도 잘 젖지 않는 특징이 있고, 마지막 폴리에스테르 또한 나일론 만큼 내구성이 좋기로 유명한 소재로, 쉽게 뒤틀리거나 변형되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러한 래쉬가드는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요? 래쉬가드는 영어로 래쉬 (rash) 와 가드 (guard) 가 합쳐진 단어인데요, 래쉬는 찰과상 또는 강렬한 태양으로 부터의 피부 발진 이라는 의미이고, 가드는 말 그대로 '막다' 라는 의미의 표현이죠. 이러한 래쉬가드는 서핑선수들이 서핑을 하는 중에 모래가 몸에 들어가서 피부와 마찰을 일으키고 상처를 내는것을 방지하기 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서핑 뿐만 아니라 다양한 워터 스포츠 및 주지수 등 다양한 운동을 할때에 래쉬 가드를 입는 분들이 많습니다. 

 

 

 

 

래쉬가드 특징 및 기능

 

래쉬가드는 먼저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우리 피부가 손상받지 않도록 보호하기 위해 입는 의류 입니다. 앞서 잠깐 설명했다시피 물과 관련된 수영, 서핑, 수상스키 등 뿐만 아니라, 자전거, 산악, 등산 등 다양한 야외 운동을 하면서 강한 자외선 차단이 필요할때 활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래쉬 가드를 입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일반 티셔츠를 입으면 목 부분, 소매 부분이 늘어나기 쉬운데 래쉬 가드는 스판 덱스 소재 원단이 포함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입었을때 몸에 착 붙는 밀착력이 좋아서 부상 위험이 좋고, 신축성이 높기 때문에 운동을 할때 활동력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래쉬가드는 초경량 원단을 만들어 지기 때문에 특성상 물에 젖어도 빠르게 건조되고 무게감을 최소화할 수 있는 특징이 있어 운동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래쉬가드는 보통 긴 소매 디자인으로, 물놀이를 하고 난후 또는 운동후 땀이 마르면서 우리 체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것을 막아주고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기도 합니다.

 

 

 

래쉬가드 고르는법, UPF 확인법

 

먼저 래쉬가드는 여름철 자외선 차단을 목적으로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우리 얼굴, 피부에 바르는 자외선 차단제는 SPA, PA 같은 넘버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래쉬가드와 같은 섬유 제품 또한 자외선 차단 지수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UPF(UV Protection Factor) 를 확인해 보시면 좋습니다. UPF 는 옷감의 자외선 A와 B를 차단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모든 옷에 적혀 있는 것은 아니고 주로 수영할 때 입는 래시가드나 수영복, 야외 활동을 할 때 착용하는 기능성 의류, 햇빛을 가리는 양산, 우산, 팔토시 등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UPF 지수와 자외선 차단 정도를 비교하자면, UPF 15~24는 자외선을 93~96% 가량 차단할 수 있고, UPF 25~39는 96~97% 가량 차단할 수 있으며, UPF 40 이상이면 97.5% 이상 차단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즉 여름철 평소 의류는 UPF 15~20 정도로도 충분하며, 래쉬가드와 같이 자외선이 강한 시간에 야외활동을 위해 입는 의류는 UPF 30~50 을 선택하시는 것이 자외선 차단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모든 원단은 물에 젖으면 원단의 자외선 차단 기능이 절반 정도로 낮아지게 되므로, 래쉬가드를 고를 때에는 물기를 잘 흡수하지 않거나 빠르게 마르는 속건성 원단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모든 원단은 여러 번 세탁하거나 오래 입을수록 UPF가 낮아지기 때문에, 래쉬가드를 구매할 때에도 KC 인증마크가 있는 인증된 제품을 입어주시고, 매 여름철 교체해주며 착용해 주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반응형

댓글